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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입장료 무료와 가이드 투어 반환 논란까지 깔끔 정리

by 안다박사 강박사 2025. 5. 24.

 

 

 

 

 

런던 여행에서 대영박물관은 절대 빼놓을 수 없죠!
입장료 무료부터 가이드 투어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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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입장료와 예약

     

    항목 내용 비용 예약 방법 주의점
    일반 입장 무료 0파운드 공식 웹사이트 인원 제한
    기부 자율 기부 5-10파운드 입구 기부함 강제 아님
    특별 전시 유료 10-25파운드 사전 예약 별도 확인
    오디오 가이드 다국어 지원 8파운드 현장/온라인 한국어 미지원

     

    대영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예요.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은 일반 입장료가 0파운드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대신 입구나 출구에 기부함이 있어서 5-10파운드 정도 자율적으로 넣는 관람객이 많죠. 국제 박물관 규정상 자국 유물이 일정 비율 미만이면 입장료를 못 받는다던데, 그래서 무료라는 소문도 있어요. 특별 전시는 10-25파운드 정도 유료니까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

     

    예약은 필수일까 고민되죠? 대영박물관은 무료지만, 관람객 많을 땐 입장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공식 웹사이트(britishmuseum.org)에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하면 편리해요. 예약도 무료이고, 2분이면 끝나니까 미리 해두면 줄 서는 스트레스 덜어요. 성수'대영박물관은 성수기엔 접속 지연될 수 있으니 여유롭게 접속하세요 ;;

     

    기부는 강제 아니에요. 기부함에 돈 넣는 건 완전 자율이에요. 5파운드나 10파운드 지폐 넣는 사람이 많지만, 안 넣어도 눈치 안 줘요. 박물관 유지비가 워낙 크다 보니 기부금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음 있으면 소액이라도 넣으면 뿌듯할 거예요!

     

    오디오 가이드도 있죠. 현장에서 8파운드 주고 오디오 가이드 빌릴 수 있어요. 다국어 지원되는데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어요. 그래도 앱으로 컬러 지도 다운받거나, 15파운드짜리 한글 가이드북 사면 관람에 도움 돼요 :)

     

     

     

     

     

     

     

     

    대영박물관 입장시간과 방문 팁

     

    요일 운영 시간 마지막 입장 휴무일
    월-목 10:00-17:00 16:15 12월 24-26일
    10:00-20:30 19:45 1월 1일
    토-일 10:00-17:00 16:15 -

     

    운영 시간은 요일마다 달라요. 대영박물관은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어요. 금요일엔 저녁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하니까 여유롭게 보고 싶다면 금요일 방문 추천해요. 마지막 입장은 폐관 45분 전이니 늦지 않게 도착하세요. 크리스마스 시즌(12월 24-26일)과 새해 첫날은 휴무예요 ;;

     

    오전 일찍 가면 한산해요. 관람객 많을 땐 정오부터 오후 3시가 제일 붐벼요. 오전 10시 오픈 직후나 평일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2-3시간 정도 잡으면 주요 유물 위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죠.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걷는 거 많아요!

     

    가방은 최소화하세요. 큰 가방이나 삼각대, 셀카봉은 입장 제한될 수 있어요. 짐 보관소 있긴 하지만 소형 가방으로 가볍게 오는 게 편해요. 사진 촬영은 대부분 가능하지만, 플래시나 삼각대는 금지니 주의하세요 :)

     

    주변도 같이 즐겨요. 대영박물관은 코벤트 가든에서 도보 15분 거리라 근처 카페나 시장 구경하기 좋아요. 박물관 내 카페도 있지만 비싸니까 간단한 물이나 간식 챙겨 가면 지갑 덜 아파요!

     

     

     

     

     

     

     

     

    대영박물관 가이드 투어

     

    투어 종류 내용 비용 소요 시간 예약
    무료 가이드 주요 유물 설명 무료 30-40분 현장 등록
    소그룹 투어 전문 가이드 20-40파운드 2시간 사전 예약
    오디오 가이드 자율 관람 8파운드 자유 현장/온라인
    가족 투어 어린이 교육 무료/유료 1-2시간 사전 예약

     

    무료 가이드 투어는 짧고 좋아요. 매일 제공되는 30-40분 무료 투어는 로제타 스톤이나 파르테논 조각 같은 주요 유물 위주로 설명해줘요. 현장에서 등록하면 되는데, 선착순이라 일찍 가는 게 좋아요. 영어로 진행되니까 기본 회화 가능하면 더 재밌어요 :)

     

    소그룹 투어는 깊이 있게 볼 때 딱. 전문 가이드가 진행하는 2시간 소그룹 투어20-40파운드로 좀 비싸지만, 이집트 미라나 한국관 같은 디테일한 설명 들을 수 있어요. 마이리얼트립 같은 사이트에서 한국어 투어도 예약 가능하니 편한 언어로 즐기세요!

     

    가족 투어도 추천해요. 아이랑 간다면 어린이 맞춤 투어가 있어요. 무료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죠. 1-2시간 동안 재밌게 역사 배울 수 있어서 가족 여행에 딱이에요. 사전 예약 필수예요 ;;

     

    가이드 없이도 즐길 수 있어요. 시간 여유 있다면 오디오 가이드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보는 것도 좋아요. 앱으로 컬러 지도 다운받아 테마별(고대 이집트, 그리스 등)로 관람하면 효율적이에요. 혼자 둘러보려면 홈페이지 전시 목록 미리 체크하세요 :)

     

     

     

     

     

     

     

     

    대영박물관 반환 논란

     

    유물 국가 반환 요구 박물관 입장
    파르테논 조각 그리스 엘긴 마블 반환 합법적 소유
    로제타 스톤 이집트 문화재 회수 보편적 가치
    베닌 청동기 나이지리아 약탈 유물 협력 논의
    한국 유물 한국 일부 반환 요구 전시 지속

     

    반환 논란은 뜨거운 감자예요. 대영박물관은 약탈 문화재 논란으로 여러 국가에서 반환 요구 받고 있어요. 그리스는 파르테논 조각(엘긴 마블) 돌려달라고 오랫동안 주장하고, 이집트는 로제타 스톤 회수를 요구하죠. 박물관은 합법적으로 취득했다고 주장하지만, 비판 여론도 만만찮아요 ;;

     

    왜 논란이 생겼을까? 대영제국 시절, 전 세계에서 유물을 가져왔는데, 그 과정이 강제적이었다는 지적이 많아요. 예를 들어, 나이지리아의 베닌 청동기는 19세기 약탈로 취득됐죠. 이런 역사 때문에 장물관이라는 비판도 받아요. 그래도 박물관은 유물의 보편적 가치 강조하며 전시 계속하죠.

     

    한국 유물도 있어요. 한국관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유물이 전시돼 있어요. 일부는 약탈로 취득된 게 맞아서 반환 요구 있었지만, 아직 큰 진전은 없어요. 그래도 한국 유물 전시로 세계에 문화 알리는 기회도 되니, 방문해서 꼭 확인해보세요 :)

     

    어떻게 해결될까? 반환 대신 대여나 공동 전시 같은 협력 방안 논의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베닌 청동기 일부는 나이지리아와 협력 전시 계획이죠. 윤리적 반환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거예요. 관람하면서 이런 역사도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무리 간단요약

    • 입장료 무료! 기부는 자율로 5-10파운드 넣으면 좋아요.
    • 예약하면 편해요. 홈페이지에서 2분이면 무료 예약 끝.
    • 금요일 저녁이 여유로워.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해요.
    • 가이드 투어 추천. 무료 30분 투어나 한국어 소그룹 투어 좋아요.
    • 반환 논란도 알아두세요. 파르테논 조각, 한국 유물 등 화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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