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트리로 집에서 향기로운 허브를 키워보고 싶다면?
키우는 법부터 살리는 팁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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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바질트리 키우기 기본과 난이도
항목 | 내용 | 특징 | 주의점 | 난이도 |
햇빛 | 직사광선 | 6-8시간 | 창가 배치 | 중 |
물주기 | 겉흙 마름 | 2-3일 | 과습 주의 | 중 |
온도 | 15-25°C | 추위 약함 | 실내 이동 | 중 |
흙 | 피트모스 | 배수 좋음 | 마름 확인 | 낮음 |
비료 | 액체 비료 | 월 1-2회 | 과다 금지 | 낮음 |
바질트리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어요. 야생바질과 그리스바질을 접목한 바질트리는 동글한 수형과 향기로운 잎으로 인기 많아요. 난이도는 중간 정도로, 햇빛과 물주기만 잘 챙기면 무럭무럭 자라죠. 햇빛은 하루 6-8시간 직사광선이 이상적이고, 창가에 두면 좋아요. 물은 겉흙이 마를 때마다 주는데, 보통 2-3일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해요. 과습은 뿌리 썩음의 주범이니 조심하세요 :)
온도 관리도 중요해요. 바질트리는 15-25°C에서 잘 자라지만, 10°C 이하 추위엔 약해요. 겨울엔 실내로 옮기고, 창문 열 때 찬바람 안 맞게 주의해야 해요. 피트모스 기반의 배수 좋은 흙이 적합하고, 흙이 하얗게 마르면 물줄 신호예요. 저면관수 화분 쓰면 물 관리 더 편해진대요!
비료는 적당히 챙겨요. 한 달에 1-2번 관엽식물용 액체 비료 주면 잎이 더 풍성해져요. 너무 많이 주면 오히려 뿌리 손상될 수 있으니, 비료 지침 잘 따라야 해요. 초보자라도 햇빛, 물, 온도만 신경 쓰면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향기 덕에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니 매력 넘치죠 :)
궁금한 점 해결 팁! 바질트리는 다년생이지만 한국 기후에선 1년생으로 키우는 경우 많아요. 그래도 적절한 관리로 3-5년까지 키울 수 있대요. 인스타 후기 보니 창가에서 키우면서 자주 가지치기하면 오래 간다고 하네요. 식용 가능해서 파스타나 샐러드에 넣어도 좋아요!
바질트리 가지치기 방법
시기 | 방법 | 도구 | 효과 | 주의점 |
봄-여름 | 생장점 자르기 | 소독 가위 | 풍성한 수형 | 과도 자름 금지 |
꽃 피기 전 | 꽃대 제거 | 소독 가위 | 잎 성장 촉진 | 꽃 씨앗용 제외 |
잎 무성 시 | Y자 분기 | 소독 가위 | 통풍 개선 | 응애 예방 |
웃자람 시 | 줄기 중간 | 소독 가위 | 균형 유지 | 모양 조절 |
가지치기는 바질트리 건강의 핵심이에요. 바질트리는 잎이 무성해지거나 웃자라면 가지치기로 모양과 건강을 관리해야 해요. 봄-여름에 생장점 자르기를 하면 Y자형으로 가지가 나와 더 풍성해져요. 꽃대는 잎 성장을 위해 제거하는 게 좋아요. 꽃이 피면 향 약해져요. 소독한 가위로 자르고, 15cm 정도 자랐을 때 첫 가지치기 시작하면 딱이에요 :)
어떻게 자를지 고민돼요? 잎이 너무 빽빽하면 응애 같은 벌레 생길 수 있으니, 통풍 위해 가지 사이를 잘라줘요. 줄기 중간 자르면 균형 잡히고 동글한 수형 유지돼요. 잘린 잎은 요리에 쓰거나 물꽂이로 번식 가능하니 버리지 마세요. 후기 보니 가지치기 자주 하면 2-3주 만에 새 잎 돋아난대요!
꽃대는 씨앗용 아니면 자르세요. 꽃이 피면 잎이 작아지고 향도 약해져요. 씨앗 채종하려면 꽃대 하나 남기고, 나머지는 꽃망울 터지기 전 잘라야 해요. 씨앗 심으면 그리스바질 나와요, 바질트리는 접목 식물이라 똑같이 안 나온대요. 동그란 모양 유지하려면 정기적 가지치기 필수예요 :)
가지치기 팁 알려드릴게요. 가위는 알코올로 소독해서 병균 막고, 자른 후엔 물 잘 줘서 스트레스 줄여요. 너무 많이 자르면 식물 스트레스 받으니, 한 번에 1/3 넘게 자르지 마세요. 블로그 후기 보니 동그란 모양 유지하려면 화분 돌려가며 자르라네요. 2-3주마다 관리하면 예쁜 바질트리 오래 즐길 수 있어요!
바질트리 물주기와 저면관수
방법 | 빈도 | 장점 | 단점 | 적용 시기 |
겉흙 관수 | 2-3일 | 간단함 | 과습 위험 | 봄-가을 |
저면관수 | 2-4일 | 관리 편함 | 화분 필요 | 연중 |
겨울 관수 | 7-10일 | 과습 방지 | 성장 느림 | 겨울 |
바질트리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과습은 피해야 해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게 기본인데, 보통 2-3일에 한 번이면 적당해요. 잎이 많아서 흙이 빨리 마르니, 잎 처짐 보이면 바로 물 줘야 해요. 직사광선 아래선 하루나 이틀에 한 번, 반그늘에선 3-4일에 한 번이 좋아요. 물 빠짐 좋은 화분 써야 뿌리가 건강해요 :)
저면관수는 초보자에게 강추예요. 저면관수 화분 쓰면 뿌리가 필요한 만큼 물을 흡수해서 과습 걱정 줄어요. 2중 화분에 물 채워두고 2-4일마다 확인하면 관리 편해요. 블로그 후기 보니 저면관수로 키우면 바질트리가 더 무럭무럭 자란대요. 물 부족하면 잎이 축 늘어지니까 바로 체크하세요!
겨울엔 물주기 줄여야 해요. 겨울엔 성장 느려져서 7-10일에 한 번 물 주는 게 좋아요. 실내 온도가 낮으면 흙 마르는 속도도 느려지니, 과습 주의해야 해요. 화분 받침에 물 고이지 않게 관리하면 뿌리 썩음 막을 수 있어요. 피트모스 흙은 마르면 하얗게 변하니까 확인 쉬워요 :)
물주기 팁 드릴게요. 물 줄 때 화분 전체가 촉촉해질 정도로 듬뿍 주세요. 미지근한 물 쓰면 뿌리 충격 덜해요. 저면관수 화분 없으면 겉흙 2-3cm 찔러보고 마르면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정기적 확인이 바질트리 오래 키우는 비결이랍니다!
바질트리 살리기와 문제 해결
문제 | 증상 | 원인 | 해결법 | 예방 |
잎 처짐 | 축 늘어짐 | 물 부족 | 즉시 물주기 | 정기 확인 |
잎 황변 | 노랗게 변함 | 과습 | 흙 말리기 | 배수 관리 |
성장 느림 | 잎 작아짐 | 햇빛 부족 | 창가 이동 | 6시간 햇빛 |
벌레 | 응애 발생 | 통풍 부족 | 살충제 사용 | 가지치기 |
바질트리가 축 처졌다면 물 부족일 가능성이 높아요. 잎이 늘어지면 즉시 물을 듬뿍 줘야 해요. 물 부족은 흔한 문제라, 겉흙 마름 확인 습관 들이면 좋아요. 몇 시간 안에 잎이 펴지면 정상, 안 펴지면 뿌리 확인해야 해요. 블로그 후기 보니 물 주고 하루 기다리면 대부분 살아난대요 :)
잎이 노랗게 변하면 과습일 수 있어요. 과습은 뿌리 썩음으로 이어지니, 흙 완전히 말릴 때까지 물주기 멈추세요. 화분 물 빠짐 구멍 확인하고, 배수 안 되면 흙 교체해야 해요. 피트모스 흙 쓰면 배수 관리 쉬워요. 통풍도 중요해서 창문 열어 환기 자주 해주세요;;
햇빛 부족도 문제예요. 잎이 작아지거나 성장이 느리면 햇빛 부족일 가능성 커요.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선 받을 수 있는 창가로 옮기세요. 실내에서 키울 땐 LED 식물등도 도움 돼요. X에서 본 후기 보니 창가에서 키운 바질트리가 1미터 넘게 자랐대요!
벌레 생겼을 땐 빠르게 대처하세요. 응애나 벌레는 통풍 부족 때문에 생겨요. 가지치기로 통풍 개선하고, 식물용 살충제 뿌리세요. 물로 잎 닦아주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정기적 가지치기와 환기로 예방 가능하니 자주 살펴보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난이도 중간. 햇빛, 물, 온도만 챙기면 초보자도 OK.
- 가지치기 필수. 2-3주마다 동글하게 자르면 건강해져요.
- 물은 적당히. 겉흙 마르면 주고, 저면관수 쓰면 편해요.
- 문제 생기면. 잎 처짐은 물, 황변은 과습, 성장은 햇빛 체크.
- 향기로운 보너스. 요리에 쓰고, 3-5년 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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