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도 후 입금은 언제 되는지, 세금은 어떻게 내는지 궁금하신가요?
국내외 주식 매도 핵심 정보만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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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식 매도 후 입금과 출금
| 구분 | 입금일 | 출금 가능 시간 | 특징 | 비고 |
| 국내 주식 | T+2 | 입금 후 즉시 | 영업일 기준 | 주말 제외 |
| 미국 주식 | T+1 | 입금 후 환전 | 달러로 입금 | 증권사별 상이 |
| 기타 해외 | T+2T+3 | 입금 후 환전 | 현지 기준 | 국가별 차이 |
국내 주식은 매도 후 이틀 뒤 입금돼요. 국내 주식은 T+2 결제라 월요일에 팔면 수요일에 계좌로 들어와요. 예를 들어 금요일에 매도하면 주말은 영업일에서 빠지니까 다음 주 화요일에 입금되죠. 입금되면 바로 출금 가능해서 급할 때 유용한데, 증권사 앱에서 ‘출금’ 누르고 은행 계좌로 이체하면 끝이에요. 시간 걱정 없이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죠 :)
미국 주식은 더 빨라요. 미국 주식은 2024년부터 T+1 결제로 바뀌어서 매도 다음 영업일에 달러로 입금돼요. 예를 들어 월요일에 팔면 화요일에 돈이 들어오는데, 원화 출금하려면 환전해야 해요. 증권사마다 환전 시간이 달라서 당일 출금 안 될 수도 있으니 확인 필수예요. 그래도 국내 주식보다 하루 빠른 점은 매력적이죠!
해외 주식은 나라마다 달라요. 일본이나 유럽 주식은 보통 T+2나 T+3이라 입금까지 2-3일 걸려요. 매도 후 현지 통화로 입금되고, 환전 후에야 출금 가능해서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일본 주식을 금요일에 팔면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입금되니, 급하게 돈 쓸 계획이라면 미리 계산해야 해요;;
출금은 계획적으로 해야 해요. 입금일 확인 후 바로 이체할 수 있지만, 해외 주식은 환율 변동도 고려해야 해요. 특히 미국 주식은 달러로 입금 후 원화로 바꿀 때 환율 차익이나 손실 생길 수 있으니, 환율 좋은 타이밍 노리면 더 유리할 거예요. 급할 땐 ‘판매금 미리받기’ 서비스 있는 증권사도 있으니 체크해보세요 :)
주식 매도 시간과 방법
| 구분 | 매도 시간 | 방법 | 장점 | 단점 |
| 국내 정규 | 09:00-15:30 | 지정가/시장가 | 안정적 | 시간 제한 |
| 국내 시간외 | 08:30-16:00 | 단일가 | 유연성 | 유동성 낮음 |
| 미국 정규 | 22:30-05:00 | 지정가/시장가 | 빠른 체결 | 시차 주의 |
| 미국 프리/애프터 | 17:00-22:30, 05:00-09:00 | 지정가 | 추가 기회 | 변동성 큼 |
국내 주식은 낮에 매도 가능해요. 정규 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예요. 앱에서 ‘매도’ 누르고 시장가로 빠르게 팔거나 원하는 가격에 지정가로 걸어놓을 수 있어요. 시간외 거래는 8시 30분부터 4시까지 단일가로 체결되는데, 유동성이 적어서 급할 땐 정규 장이 낫죠. 취소도 거래 전까지 가능하니 실수해도 걱정 덜어요 :)
미국 주식은 밤에 거래돼요. 한국 시간 기준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가 정규 장이에요. 시장가로 바로 체결하면 빠르게 팔 수 있고, 프리마켓(오후 5시-10시 30분)이나 애프터마켓(새벽 5시-9시)도 활용 가능해요. 단, 시간외는 변동성 크니까 신중해야 해요;;
매도 방법은 간단해요. 증권사 앱 열고 보유 주식 목록에서 팔 주식 고른 뒤, 수량과 가격 입력하면 돼요. 시장가는 실시간 가격에 바로 팔리고, 지정가는 내가 원하는 가격에 걸어놓는 거예요. 초보자는 시장가 추천하고, 익숙해지면 지정가로 전략 짜보세요!
타이밍 잘 맞춰야 해요. 국내는 장 마감 전 15분, 미국은 프리마켓 끝날 때 변동 크니까 급등락 주의해야 해요. 매도 후 취소하려면 체결 전까지만 가능하고, 앱에서 ‘주문 내역’ 보면 상태 확인할 수 있어요. 시간 맞춰서 손해 덜 보세요 :)
주식 매도 수수료와 세금
| 구분 | 수수료율 | 세금 | 최소 수수료 | 부과 시기 |
| 국내 주식 | 0.015%-0.25% | 0.08% (농특세 포함) | 없음/있음 | 매도 시 |
| 미국 주식 | 0.25% | SEC Fee 0.00278% | 5-10달러 | 매도 시 |
| 양도소득세 | - | 22% (해외 250만 원 초과) | - | 익년 5월 |
국내 주식 수수료는 저렴해요.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0.015%-0.25% 수준이에요. 예를 들어 키움증권은 0.015%, 삼성증권은 0.25% 정도고, 매도 시 거래 금액에서 바로 차감돼요. 세금은 0.08%로 농특세 포함돼서 따로 신고 안 해도 되죠. 계산기로 미리 매도 금액 넣어보면 수수료까지 정확히 알 수 있어요 :)
미국 주식은 수수료 좀 더 나가요. 대부분 증권사에서 0.25% 수수료에 최소 5-10달러 붙어요. SEC Fee는 매도 금액의 0.00278%로 아주 적지만, 소액 거래 땐 최소 수수료 때문에 부담 느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00달러 팔면 수수료가 더 클 수도 있으니 큰 금액 거래가 유리해요;;
해외 주식 양도세는 따로 내요. 해외 주식은 수익 250만 원까지 비과세고, 초과분은 22% 양도소득세 내야 해요(지방세 포함). 국내 주식은 5천만 원까지 비과세라 차이 크죠. 매도 시점엔 안 내고, 다음 해 5월에 신고해야 하니까 미리 계산해놓는 게 좋아요. 절세하려면 증여 후 매도 고려해볼 만해요!
계산 잘해야 손해 안 봐요. 매도 금액에서 수수료랑 세금 뺀 게 실제 입금액이에요. 예를 들어 국내 주식 100만 원 팔면 수수료 1,500원, 세금 800원 빠져서 약 997,700원 들어와요. 미국 주식은 달러로 계산 후 환전까지 고려해야 하니 계산기 돌려보는 습관 들이면 편해요 :)
해외주식 매도와 세금
| 국가 | 입금일 | 수수료율 | 양도세 | 추가 세금 |
| 미국 | T+1 | 0.25% | 22% (250만 원 초과) | SEC Fee |
| 일본 | T+2 | 0.25%-0.5% | 22% | - |
| 홍콩 | T+2 | 0.25% | 22% | 거래세 0.1% |
미국 주식은 입금 빠르고 세금 따로 내요. 매도 후 T+1로 다음 영업일에 달러로 들어와요. 수수료는 0.25%에 SEC Fee 더해지고, 수익 250만 원 넘으면 다음 해 5월에 22% 양도세 신고해야 해요. 예를 들어 1천만 원 수익 내면 250만 원 공제 후 750만 원에 세금 약 165만 원 나와요. 절세 팁은 연말 손실 난 주식 팔아서 상계하는 거예요 :)
일본 주식도 비슷해요. T+2로 입금되고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0.25%-0.5%예요. 양도세는 미국과 똑같이 22% 적용돼서 수익 나면 다음 해 신고 필수죠. 추가 세금은 없지만, 소액 거래 땐 수수료 비율 더 신경 써야 해요. 환율도 계산에 넣으면 실수익 더 정확히 알 수 있어요;;
홍콩 주식은 거래세 추가돼요. T+2 입금에 수수료 0.25%, 양도세 22% 똑같아요. 다만 매도 시 0.1% 거래세 붙어서 100만 홍콩달러 팔면 1,000홍콩달러 추가로 나가요. 수익 계산할 때 이런 세금까지 고려해야 실제 입금액 맞출 수 있어요. 환전 타이밍도 중요하죠!
세금 신고 미리 준비하세요. 해외 주식은 매도 시점엔 세금 안 떼고, 다음 해 5월에 직접 신고해야 해요. 증권사에서 매매 내역서 받아서 계산하면 편하고, 손실 있으면 합쳐서 공제받을 수 있어요. 세무사 도움 받거나 국세청 홈택스 이용하면 실수 덜해요 :)
주식 매도 팁과 주의점
| 항목 | 내용 | 장점 | 주의점 | 추천 상황 |
| 시장가 | 현재가로 즉시 매도 | 빠른 체결 | 가격 변동 | 급매 필요 |
| 지정가 | 원하는 가격 지정 | 가격 보장 | 미체결 가능 | 여유 있을 때 |
| 취소 | 체결 전 수정 | 유연성 | 시간 제한 | 실수 시 |
| 절세 | 손실 상계 | 세금 감소 | 계획 필요 | 연말 정리 |
시장가와 지정가 잘 골라야 해요. 시장가는 급할 때 빠르게 팔기 좋아요. 예를 들어 주가가 급락할 때 바로 손절하고 싶으면 시장가로 던지면 돼요. 지정가는 목표 가격 정해서 손해 덜 볼 수 있지만, 안 팔릴 수도 있으니 주가 흐름 보면서 설정하세요. 초보자는 시장가부터 익히는 게 편해요 :)
매도 후 취소할 수 있어요. 지정가 걸어놓고 마음 바뀌면 체결 전엔 언제든 취소 가능해요. 앱에서 ‘주문 내역’ 들어가서 취소 버튼 누르면 돼요. 단, 시장가는 바로 체결되니까 취소 불가한 경우 많으니 신중해야 해요. 실수 줄이려면 미리 확인하는 습관 들이세요;;
세금 줄이는 팁도 있어요. 해외 주식은 연말에 손실 난 주식 팔아서 이익과 상계하면 양도세 줄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500만 원 이익, 200만 원 손실 나면 300만 원에만 세금 내요. 국내 주식은 세금 적지만, 농특세 포함 계산 잘해야 실수익 맞춰요!
주의점 꼭 기억하세요. 매도 타이밍 놓치면 손해 커질 수 있어요. 변동성 큰 시간대나 뉴스 확인하면서 팔고, 수수료와 세금 미리 계산해놓으면 예상 밖 손실 줄여요. 담보대출 걸린 주식은 매도 시 대출 상환 먼저 되니까 계좌 상태도 체크하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입금은 T+1T+2. 국내는 이틀, 미국은 하루 뒤 돈 들어와요.
- 매도 시간 체크. 국내 9시-3시 30분, 미국 밤 10시 30분-새벽 5시예요.
- 수수료 계산. 국내 0.015%-0.25%, 해외 0.25%에 세금 따로 내요.
- 세금은 신고. 해외 주식 수익 250만 원 넘으면 22% 다음 해 5월 납부.
- 팁은 신중함. 시장가 급할 때, 지정가 여유 있을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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